돗쿄 의과대학 병원 앞길에는 550m에 걸쳐 약 2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겨 있습니다. 초여름에는 아름다운 신록, 10월부터 11월 상순은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보도는 노란 융단이 되고, 낙엽을 밟으면서 걷거나 나무들을 올려다보거나 하며 가을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.